먼 북으로 가는 좁은 길
-
먼북으로 가는 좁은 길 + 댄스댄스댄스꿈의 서가/책 2018. 7. 18. 00:24
http://www.aladin.co.kr/shop/wproduct.aspx?ItemId=128533640 http://www.aladin.co.kr/shop/wproduct.aspx?ItemId=4396718 http://www.aladin.co.kr/shop/wproduct.aspx?ItemId=4396725 서른 넷. 나는 ‘그’와 같은 나이다. 그는 아마도 일본인일테니 만으로 계산하면 아니겠지만. 사랑이 뭔지 안다고 생각했다. 그러나 두 소설을 읽고 나니 또 모르겠다. 이 정도로 살아 왔으면 조금은 알아도 될터인데. 그들 처럼 내 침실은 다른 이와 나눈다는 것이 사랑일까? 나의 가장 내밀한 공간을 내준다는 것. 내 마음의 공간을 나눈다는 것. 단 둘이 있어도 안심하고 눈을 감을 수 있다는 것. 그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