디스 워 오브 마인 펀딩 소식

 독특한 느낌의 전쟁 게임. 전쟁을 하는 군인이나 국가의 시점이 아닌 민간의 입장에서 체험해 볼 수 있는 게임. 원작은 인디게임이며 스팀에서 해볼 수 있다. 나도 작품의 묵직한 주제와 참신한 시선이 놀라운 게임.

 bgg에서 평점 7.9와 141위를 기록하고 있는 훌륭한 게임이다. 원작처럼 참혹한 전쟁 속에서 하루 하루를 버티는 느낌을  방대한 스크립트로 잘 재현했다. 그렇다고 원작과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으며, 보드게임으로만 느낄 수 있는 재미가 있다.

This War of Mine: The Board Game

 그 게임이 보드게임으로 나왔고, 한글판 펀딩이 있었다. 나도 참여했고 펀딩은 성공했다. 

디스워오브마인 보드게임 한국어판 - 이노펀딩

 이 게임의 확장도 한글판로 나온다. '폐허가 된 도시 이야기'는 bgg 평점이 8.5이다.

This War of Mine: Tales from the Ruined City

 아래 링크에서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. 아직 본판을 구매하지 못했던 분들은 본판과 확장을 함께 펀딩할 수 있는 기회다.

디스 워 오브 마인 확장판 폐허가 된 도시의 이야기 한국어판 - 이노펀딩