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마자라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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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(The Reason why i thought i'd die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)꿈의 서가/음악 상자 2018. 3. 15. 00:12
나카시마 미카의 노래. 아마자라시가 곡을 작곡했고 직접 부른 버전도 있다. 나카시마 미카는 '양측이관개방증'이라는 희귀병을 앓았다. 이 병에 걸리면 쉽게 말해 머리 위에 양동이를 쓰고 있는 상태가 된다고 한다. 가수로서는 치명적이다. 그래서인지 이 노래의 가사랑 그녀의 감정이 더 와 닿는다. 나는 한 번도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다. 그렇지만 그녀처럼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없게 된다면 어떨까? 모든 게 무력해진다면? 어제 스티븐 호킹이 타개했다. 그는 아무도 가늠할 수 없는 절망 속에서도 살기로 했다. 나는 그럴 수 있을까?